#2 " CLEXIT " COLLECTION
❝ Naked and candid ❞
A light that is enchantingly drawn to its true form.
Time to openly reveal myself that was hidden behind a curtain.
A small key that starts to glow soon.
A beautiful beginning to reveal myself to the world, The moment of filling that begins with emptying.
Meet the second collection of sparkling beginnings.
베일을 걷고 모습을 드러내자 서서히 들어오는 빛.
불어로 '열쇠'를 뜻하는 cle와 '나가다'를 뜻하는 exit의 합성어 클렉싯을 주제로 한 벨오프의 두 번째 컬렉션입니다.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만나기 위해 열어야하는 문.
그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와 문 틈새로 들어오는 빛을 형상화한 피스들을 소개합니다.
작은 열쇠를 문고리에 꽂자 살며시 열리는 나의 새로운 세계.
빛의 벙커에서 새어나온 빛들에 이끌려 온 이 곳.
적나라하고 솔직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매혹적으로 이끌리는 빛.
가장자리부터 조금씩 밝아지더니 빛이라는 물감이 가장자리부터 서서히 번지고
어둠에서 밝음으로, 경계를 넘어가는 문 너머.
빛을 따라가는 시선 그 끝에 보이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장막으로 감춰두었던 나를 숨김없이 드러내는 시간.
이내 반짝이기 시작하는 작은 열쇠.
세상에 나를 드러내는 아름다운 시작,
비움으로 시작하는 채움의 순간.
반짝이는 처음을 담은 두 번째 컬렉션을 만나보세요.